책소개
www.ksenglish.com! 대한민국 대표 영어 학습법!!
TOEIC은 1급이며 독일어는 모국어 수준인 평범한 샐러리맨이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영어를 잘할 수 있는 비결을 설명한 책. 아빠 안뇽부터 시작하여 27편의 이야기를 통해 영어 체득의 방법을 들려준다. 영어강사도, 영어교사도, 영문과 교수도 아닌 평범한 샐러리맨이 썼기 때문에 독자들이 공감하는 면이 많이 있다. 한마디로 수준에 맞는 영어학습법을 강조하고 있어 영어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영어공부법에 관한 기초서라 할 수 있다.
외국인만 만나면 입이 달라붙는 과묵영어, 폼으로만 공부하는 폼생폼사 영어, 10년 공부해도 안 되는 도로아미타불 영어, 외국에서 공부할 수 있을까 걱정되는 걱정 영어, 가 본 학원, 본 책마다 문제가 있는 세상탓 영어, 1년 공부해도 TOEIC 50점이 오르지 않는 제자리 영어, 창창해야 할 직장생활에 장애물이 되는 쥐덫 영어, 하여튼 이때까지의 모든 영어 공부법은 버려라!!!!
한 달이면 TOEIC 200점이 오르고, 6개월이면 모국어가 되는 영어 학습의 대혁명!!!
저자소개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나 1977년에 서울대 조경학과에 입학, 1980년에 졸업했다. 졸업직후 빈약한 몸매로 해병대 장교를 지원했다가 죽을 고생을 했지만 어쨌든 아무 사고 없이 1983년 3년 4개월만에 중위로 전역했다.
제대 후 바로 (주)대우 토목기술부에 취직해 있던 그는 1984년 9월 독일 유학을 떠났다. 나름대로 한국에서 독일어를 공부했다고 생각했지만 전혀 못 알아듣고 전혀 말하지 못하는 고생을 하면서도 자신이 개발한 특수한 노하우 덕분에 6개월만에 어학코스에 합격, 정식입학자격을 땄고 1989년에는 도르트문트대에서 공간계획학 석사학위를, 1993년에는 하노버대학에서 조경 및 환경개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귀국 후 1994년 6월 삼성 에버랜드 환경개발사업부에 취직해 현재 소장을 맡고 있다. 주요 업무는 도시ㆍ공간 계획사업을 수주하는 민간기업 업무.
유학생활 중 결혼한 부인과 함께 아들 하나를 키우며 행복하게 살고 있는 그는 영어 가르쳐 달라고 몰려오면서도 공짜로 배우는 탓인지 끝까지 가는 제자는 드물어 골치를 썩이던 중 자신을 고생시킨 여러 영어 선생님과 저자들, 그리고 이 대한민국 교육정책자들에게 한마디 따끔한 한풀이 얘기도 할 겸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를 쓰기로 했다고 밝힌다.
목차
이 책을 내면서
프롤로그
아빠 안뇽부터
차라리 영어를 모르는 편이 더 유리하다
워밍업
한 달만에 TOEIC200점을 올려라
노하우 들여다보기1
도로아미타불
테이프 두 개 듣고 무슨 영어가 느냐구
노하우 들여다보기2
한국인 출입금지
공부했는데도 점수는 떨어져
드디어 2단계 돌파
혓바닥이 근질거린다
꼴찌가 첫째되다
노하우 들여다보기3
오디오와 비디오가 만나다
영화를 보면 문화가 이해된다
TV를 보는 데도 방법이 있다
못 알아듣겠더니 어느새 코끝이 찡해져
영어가 술술되다
토론이 돼야 외국어도 잘한다
감정이입의 단계
자가발전의 단계
한국에 살면서 영어를 모국어처럼 한다
회사에서 짤린 K
괜히 노하우가 아니다
저절로 되는 영어
영어 다시 시작하자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