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항해기
이것은 지금으로부터 200여 년 전의 항해기이다. 태평양에는 어디에 어떤 섬이 있고,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을까……, 하는 것을 발견하기 위한 항해였다. 그 무렵에는 수에즈 운하도 파나마 운하도 아직 개통되기 전이어서 대서양에서 태평양으로 나오려면 아프리카나 남아메리카의 남쪽 끝을 빙 돌지 않으면 안 되었다. 많은 고난을 이겨내고 항해를 계속하였던 쿡 일행의 용기와 인내를 꼭 읽어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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