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해저에의 도전
인간은 먼 옛날부터 물고기처럼 수중을 헤엄쳐 다니며, 바다 밑의 상태도 알아봤으면 하고 생각해 왔다. 이런 꿈을 실현한 사람은, 애쿼렁 발명자로 ‘해저 탐험의 아버지’라 불리는 프랑스의 해군 대령 쿠스토이다. 이 글은, 지금껏 해저에 가라앉아 있는 옛 침몰선 인양이라든가, 심해정 D.S. 2호의 잠수 실험, 그리고 해저의 집 프레콘티낭 등, 쿠스토가 세계 각처의 해저로 도전해 들어간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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