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똥개의 여름
내이름은 설구라고 하지요. 눈 설자에 개구 자 설구(雪狗)말이예요. 개 이름 치고 이만하면 제법 근사하지 않아요? 198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한 이후 작품집『불울음』,『어느 똥개의 여름』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김주성의 재미있는 소설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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