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문
버스가 터미널에 도착하기 전에 자리에서 일어나 입구쪽으로 간다.. 늦으면 안되는 약속이 있다.. 제시간에 도착해서 코를 납작하게 해주리라 생각하니 입가에 미소가 돈다.. 터미널에 도착과 동시에 경찰이 올라온다.. 그와 동시에 검문을 하겠단다.. 나같은 사람도 검문하나? 하지만... 이럴수가!! 내가 사기 횡령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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