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금시조

금시조

저자
이문열
출판사
(전송권없음/교체용)북토피아
출판일
2003-12-31
등록일
2015-03-06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웅진OPMS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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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문열은, 서울 청운동에서 아버지 이원철과 어머니 조남현의 3남 2녀 중 3남으로 태어났고 본명은 이열이다.
다섯 살 때 안동으로 이사하여 중앙국민학교에 입학한다. 4학년 때 안동에서 서울로 이사하여 종암국민학교로 전학한다. 다음해 다시 경상남도 밀양읍으로 이사하여, 밀양국민학교로 전학한다. 1961년 밀양국민학교를 졸업하고 밀양중학교에 입학하나 6개월만에 그만두고 석보면 원리동으로 이사한다.
고향에서 3년 동안 큰형이 황무지 2만여평을 개간하는 일을 돕는다. 그리고 고등학교 입학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안동고등학교에 입학한다. 학교를 중퇴하고 부산으로 이사한 다음 3년간 별일 없이 소일한다. 대여섯 달 동안 장티푸스를 앓은 뒤, 대학 진학 준비를 한다. 1968년 대학 입학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에 입학한다.
학교에 들어가서 사범대학 문학회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이때 작가가 될 결심을 굳히는 한편 사법고시를 준비한다. 대학을 중퇴하고 사법고시에만 전념하게 된다. 그러나 사법고시에 3번 거듭 실패하고 박필순과 결혼한 다음 군에 입대하여 서울과 서부전선에서 통신 보급병으로 근무한다. 군에 있는 동안 맏아들 재웅이 태어났다.
군에서 제대한 후 이문열은 석보면 원리동으로 돌아간 후, 곧바로 대구로 나와 2년간 학원에서 강의를 했다. 1977년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나자레를 아십니까』가 가작으로 당선되었다. 이문열이라는 필명은 이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둘째 아들 재유도 같은 해에 태어났다.
다음 해에는 대구매일신문 22기 기자로 입사하여 편집부에서 근무한다.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새하곡』이 당선되었고,『사람의 아들』로 제3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다. 1980년 부터는 대구매일신문사를 그만두고 창작에 몰두한다.
1982년 『금시조』로 제15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한다. 이 무렵 동남아와 유럽을 여행하고 딸 기혜가 태어난다.『황제를 위하여』로 제3회 대한민국문학상을 수상하고, 평역『삼국지』자료수집을 위해 대만을 여행한다. 다음해엔 일본을 여행한다. 1984년 서울로 이사하고, 같은 해『영웅시대』로 제 11회 중앙문화대상을 수상한다.
그후 그는 경기도 이천에 창작실을 마련하고 그곳에서 집필활동을 시작한다. 1987년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으로 제 11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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