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우 시선 - 107
새털구름 밑으로 수레바퀴 자국을 남기고... 高空으로 올라간 나의 長兄은 지금 輪回를 빠져나가고 있다. 아우는 무단 가출하고 없다. 우리 집은 빈 집이다.. 가랑이가 찢어지려 하는 이 자리가 바로 내 자리다. 아버지 忌日이 가끔 우리를 불러모을 따름 無影搭 속에서 올라오는 촛불 不在가 우리를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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