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마셔요
대지의 음악은 무궁화 그늘에 잠들었습니다.. 광명의 꿈은 검은 바다에서 짐약질합니다.. 무서운 침묵은 만상(萬像)의 속살거림에 서슬이 푸른 교훈을 내리고 있습니다. 아아. 님이여, 새 생명의 꽃에 취하려는 나의 님이여.. 걸음을 돌리셔요, 거기를 가지 마셔요, 나는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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