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질병따라먹는 음식보약

질병따라먹는 음식보약

저자
김달래
출판사
중앙생활사
출판일
2002-08-22
등록일
2007-01-0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웅진OPMS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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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 몸에 맞는 체질음식으로 병을 고친다!
어디가 아픈 경우 가장 쉽게 찾는 것이 약이다. 흔히들 소화가 안 되면 소화제를 먹고, 머리가 아프면 두통약을 먹고, 감기에 걸리면 감기약을 먹곤 한다. 그런데 이런 약들은 그야말로 약이어서 질병을 치유하는 데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건강에 이롭지 못하다.
또한 어디에는 뭐가 좋다더라 하는 말이 나오면 자신의 몸의 특성과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먹고 보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런 경우 자칫 잘못하면 약으로 먹은 것이 오히려 독이 되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도 있다. 때문에 몸이 좋지 않다고 무조건 약을 찾거나 몸에 좋다고 해서 무조건 먹는다거나 하는 것은 몸의 건강을 생각할 때 우려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일반인의 잘못된 습관에 착안하여 출발하였다. 저자는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는 것이 나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지나치게 약물에 의존하거나 자신의 체질을 고려하지 않고 남에게 좋다는 걸 무분별하게 먹어서 탈이 나는 경우가 많으니, 살피고 가려서 몸에 좋은 걸 먹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고, 각각의 경우에 좋은 음식들을 자세한 조리법과 아울러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전체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의 5장은 소화기, 호흡기, 비뇨·생식기, 근육·골격계, 눈·코·귀·입 등 우리 몸의 각 기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에 따라 좋은 음식들을 소개하고 있고, 뒤의 4장은 성별과 연령에 따라 좋은 음식들과 다양한 보양식품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 독자들이 자신의 체질을 알아볼 수 있도록 태음인, 태양인, 소음인, 소양인 각 체질별 특징과 간단하게 자신의 체질을 확인할 수 있는 체질감별표 등을 부록으로 수록하여 본문의 이해를 돕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음식들은 주변에서 재료 구하기 쉽고 만들기 쉬울 뿐만 아니라 효과 또한 탁월하다. 음식으로 질병을 치료하려면 약물치료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하지만 약물치료보다 안전하고 아울러 먹는 즐거움도 있으므로 체질과 상태를 잘 살펴 적용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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