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약이 되는 체질밥상
- 저자
- 허봉수
- 출판사
- 한문화
- 출판일
- 2001-12-08
- 등록일
- 2007-01-01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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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섭생건강법이라는 주제로 몸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한 책!!!
자신의 체질을 음양으로 구분하는 법, 사람과 식품의 짝짓기, 체질별 식단 짜기 등 실생활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수록했다. 음양체질에 따라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한끼의 식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설한 섭생실천 가이드북이다.
한꺼번에 여러 음식 먹지마라! 체질따라 골라 먹어야 낫는다!
섭생을 통해 건강을 찾으려면 지금까지 아무 생각 없이 먹어왔던 식사, 또는 몸에 좋다는 말만 믿고 무조건 찾아 먹던 건강식품들로부터 한 걸음 물러나야 한다. 지금까지의 모든 식이요법이 무엇을 먹으면 어디가 좋아진다는 식이었다면 섭생은 먹고 싶어서 먹게 하는 자연스러운 입맛 회복운동을 의미한다. 무의식적으로 먹고 싶어서 먹었더니 몸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는 것, 바로 이런 순수한 본래 입맛을 되찾아 주는 것이 섭생의 기본 방향이다. 동양의 음양이론과 서양의 식품영양학을 독창적으로 조화시킨 체질섭생법은 특별한 처방이나 약 없이 매일 먹는 음식으로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한다.
저자소개
한국섭생연구원 원장.
60년 강화도 출생.
체질섭생건강법은 어릴 적 자주 먹던 음식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칼국수를 먹고 나면 아버지와 형은 어김없이 배를 깔고 누워야 했는데 한가족끼리 같은 음식을 먹고도 이렇게 다를 수 있나하는 작은 의문이 먹을거리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이어졌다.
그 이후 대학에서 화학과 영양학을 전공하며 본격적으로 식품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했다. 그러나 고단백질 음식이 최고이고 동물성 단백질이 건강문제를 해결한다는 당시의 영양학적인 관점에 한계를 느끼고 여러 한의학서적을 탐독하며 동양철학과 체질론에 대해 새롭게 눈을 떴다.
1982년 현대 영양학적인 지식과 식품공학, 전통적인 한방 체질이론, 식용 동식물의 생리와 효능에 대한 모든 연구를 하나로 종합하여 사람과 동식물의 체질분류법이라는 독창적인 분류체계를 세웠다. 졸업 후 5년 동안 생약, 식품 연구에 종사하면서 고려대 대학원에 진학해 응용영양학을, 경희대 대학원에서 식품영양학을 연구한 후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목차
저자 서문
1. 음양으로 골라 먹어야 하는 이유
음은 양을 찾고 양은 음을 찾는다
태양을 좋아하는 음체질, 물을 좋아하는 양체질
내 몸은 음식이 만든다
기쁨을 얻는 방법
몸에 맞는 음식을 잘 골라 먹는 지혜
야생동물의 배설물에는 벌레가 끓지 않는다
본능의 먹이감각을 회복하라
2. 나는 어떤 체질일까?
한눈에 알아보는 음과 양
양은 직선, 음은 곡선
낮에 강한 음체질, 밤에 강한 양체질
꼼꼼한 음체질, 활달한 양체질
체질에 맞는 생활환경 만들기
사랑하는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내 체질을 찾아라-쉽게 찾는 체질지단 설문지
3. 먹을거리에도 체질이 있다
식물에도 음양이 있다
동물에도 음양이 있다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먹을거리
내 몸에 꼭 맞는 먹을거리
4. 어떻게 먹을까?
깨끗한 자연음식, 바르게 조리하기
건강한 삶을 위한 섭생 10훈
음체질에 좋은 식단과 조리법
양체질에 좋은 식단과 조리법
체질에 맞는 제철식품 찾아보기
5. 건강을 지키는 생활 속 체질식단
약 대신 음식으로 감기 고치기
봄철 건강을 지키는 체질요리
위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체질요리
변비 없는 상쾌한 아침을 위한 체질요리
깨끗하고 고운 피부를 위한 체질요리
잘 먹으면서 살을 빼는 섭생 다이어트
강한 정력을 키우는 체질요리
숙취 해소를 위한 체질요리
수험생의 머리를 맑게 하는 체질요리
행복한 출산을 위한 체질요리
6. 환자를 위한 질환별 섭생치료식단
음식에서 온 병 음식으로 고친다
빈 혈
소화기질환
암
고 혈 압
심장병
당 뇨 병
간 질 환
신장질환
관 절 염
뇌 졸 중
매일 먹는 음식으로 병을 고친 사람들
부록 한눈에 보는 음양 식품 구분표(칼라화보)/섭생 실천 일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