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도 상
근대 소설 작가 민소천, 그의 작품 세계!! 하늘 높고, 바람 맑은 역을 등불을 스승 삼고, 한 책상을 마주 대해 앉아 수학에여념이 없는 두선비가 있으니, 왼쪽은김공, 바른쪽은이공이다. 재상갓집 큰사랑, 사간도 넘는데, 두 선비의 글소리로 가득찼다. 백권도 넘는 경서, 부벽서, 벽장문에 붙인 묵화1학의 모가지 길기도 길다. -본문 중에서
이 책을 대출한 회원이 함께 대출한 컨텐츠가 없습니다.
QUICK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