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원
1907년 상해에서 발행한 중국 소설집 {설부총서(說部叢書)}를 번역한 후 신소설 창작을 시작해, 그는 친일적인 성향을 지녔으나 이인직, 이해조 등과 함께 한국 신문학 개척에 공헌한 선구자적인 인물로 평가되고 있는 작가 최찬식의 작품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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