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 중
너무나 인간적인 신들의 매력
제우스와 예수, 부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동서양의 대표적인 신들이고 많은 일화를 남긴 신화의 주인공들이다.
제우스는 사랑을 알고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때로는 비가 되어 때로는 소가 되어. 분노할 줄도 알고, 헤라에게 애인을 들킬까봐 애인을 소로 만들어 고생시키기도 한다.
조금쯤 부족한 듯한 모습, 실수하는 모습, 지나치게 인간적인 감정에 얽매여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제우스로 대표되는 그리스, 로마의 신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