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문 상
《개선문》상권에서는 나찌스의 강제 수용소의 가공할 고문으로부터 도망처서 불법입국한, 남의 눈을 피하는 한 외과의사--라비크, 그는 일찍이 베를린의 유명한 병원의 명(名)외과부장이었던 사람으로 남을 속이기 위해 쓰는 가명, 부유하고 무능한 병원장에게 고용되어, 마취된 환자가 잠을 자는 사이에 나타나서 수술을 하고, 자취를 감추는 외과의사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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