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조식(曹植, 一九二──二三二, 字는 子建)은 건안문학(建安文學)의 대표였다.
건안(建安)은 후한(後漢) 최후의 연호, 이 시기는 소설 삼국지(三國演義)에 펼쳐지는 모습같이 역사적인 대전환기였다.
적(阮籍, 二一○──二六三, 字는 嗣宗)은 八二수의 「회포(詠懷詩)」를 지음으로써 오언시(五言詩)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그 예술성을 성숙시킨 시인이다.
목차
1. 고시 一九수
2. 가고 가고 또 가고
3. 싱싱하게 풀은 잔디
4. 푸릇푸릇한 측백나무
5. 오늘은 좋은 잔치
6. 서북에 있는 누각
7. 강을 건너 연꽃을
8. 달빛이 말간 밤
9. 하늑하늑 대나무
10. 마당에 있는 나무
11. 견우 직녀
12. 수레를 돌려 여행을
13. 동녘의 성벽은
14. 상동문(上東門)으로 나가
15. 간 사람은 소원해지고
16. 백 년을 못 누리는
17. 냉랭한 가운데
18. 초겨울이라 추위가
19. 손님이 찾아와
20. 맑고 밝은 달빛
21. 조식
22. 백마왕(白馬王)에게
23. 칠애시(七哀詩)
24. 일곱 걸음
25. 큰 도회지 편
26. 넓적한 바위 편
27. 부평초 편
28. 어이구 편
29. 원적
30. 회포
31. 도연명
32. 전원으로 돌아와
33. 술을 마시며
34. 잡시(雜詩)
35. 곡아(曲阿)를 지나며
36. 규림(規林)에서 물길 막혀
37. 짐을 옮기고
38. 올벼를 거두고
39. 아들책망
40. 형가(荊軻)를 읊는다
41. 복사꽃 피는 고장
42. 산해경(山海經)을 읽고
43. 만가(挽歌)
44. 사령운
45. 석벽정사(石壁精舍)
46. 강 가운데의 외로운 섬
(p)(/p)47. 포조
48. 「갈 길은 어렵다」를 본따
49. 「매화가 진다」
50. 사조
51. 저녁에 삼산에서 보는 서울
52. 동전에서 노닐며
53. 「대리석 섬돌의 원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