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조법보단경
禪의 중심 목적이 대개 眞理顯露에 있다. 眞性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것이다. 다만 망심망연에 가리운 바 되어 현전하지 못하니 다만 망연만 여의면 곧 佛이다. 혜능의 첫째 주창점은 見性이다. 이 진성은 인간에게서 가능태로 보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이며 구체적인 현실태로 직접 파악하는 것이다. 또 하나, 일체를 자성으로 파아가는 大機大用的인 입장에 서는 종래로 妄窮眞露 先定後慧의 이론을 용납하지 않는다.
1.序 2.略序 3.一.法을 깨닫고 法衣를 傳함 4.二.功德과 淨土를 밝힘 5.三. 定과 慧는 一體임 6.四. 坐禪을 가르침 7.五. 香을 傳하고 懺悔를 함 8.六. 參請한 機緣 9.七. 南頓과 北漸 10.八. 唐朝에서 詔書로 부름 11.九. 法門을 對로 보임 12.一○. 流通을 咐囑하심 13.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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