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우리의 역사와 운명을 같이하던 문학. 파란이 많았던 한국 역사 속에서 그 문학을 생의 업으로 삼았던 시인 백석의 시를 모은 시집이다. 최고의 시인이면서 평범한 기자, 교사, 독립운동가로 살아온 백석의 온 생애가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시집에서 독자는 식민지 시대를 비웃기라도 하듯 높은 시세계를 보여주었던 백석 문학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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