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속의 외딴집 - 틱낫한의 명상 소설
이 책은 무소유의 삶을 살아가는 두 스님에 관한 명상소설이다. 여기 나오는 죽림 선사는 낡은 옷, 하루 한 끼의 식사, 맨발의 발걸음으로 마치 틱낫한의 검박한 삶을 보여주는 것만 같다. 높은 지위와 욕망을 다 버리고 출가해, 구름 속의 평화로운 오두막에서 살다 간 죽림 선사와 그의 딸 향화 스님의 아름다운 삶을 통해 지금껏 알지 못한 참다운 내면의 평화를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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