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곶매 이야기 - 둘째권
저자가 어린시절 할머니와 어머니에게서 직접 들었던, 구전돼오는 옛이야기들을 글로 엮은 책. 이 책은 황해도 구월산에서 사는 매의 이야기를 통해 어떠한 고난에도 목숨을 이어나가는 무지렁이들의 강인한 삶을 담고 있다. 아울러 '이야기 문학'이란 허무주의와 맞서 그것을 극복하고자 하는 예술, 역사 진보를 앞장서 이끄는 창조적 문화임을 일깨워주고 있다.(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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