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살 구범이, 난 행복한 부자가 될래요
이제 겨우 아홉 살인 구범이가 어떻게 1200만원을 모으고 관리하는 꼬마투자자가 되었는지, 그리고 올바른 경제교육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부모님의 역할을 어떻게 하면 잘해낼 수 있는지 꼼꼼하게 짚어주는 책입니다. 철저히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져 가장 현실적이고 와닿는 이야기라는 점이 독특합니다.
부모님의 체계적인 경제교육으로 통해 돈과 경제에 대한 개념을 갖게 된 구범이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돈을 벌기 위해 직접 토끼도 팔고 저금도 하며 돈 버는 방법을 배워나갑니다. 부모님들이 먼저 읽고 체계적이고 올바른 경제교육이 무엇인지 감을 잡게 되는 알찬 경제 동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