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주 단순한 명상법을 통해 우리의 내부에 있는 치유하는 에너지를 일깨워 능히 몸과 마음의 병을 다스릴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는 책. 우리의 행복을 결정짓는 데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마음이다. 마음은 몸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 책은 질병을 고치고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주는 티베트 명상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불교의 오랜 선(禪)의 원리를 현대에 맞게 새롭게 적용하여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친절한 명상법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평화를 잃고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이 명상법을 통해 진정한 평화란 무엇이며 어떻게 그것을 누릴 수 있는가를 깨닫게 될 것이고,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은 치유의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경험할 것이라고 이 책은 설명한다.
오랜 티베트 불교의 전통적인 지혜에 바탕을 둔 이 명상법은 우리가 어떻게 병든 마음을 치유하여 매일의 삶을 더 건강하고 평화롭고 충만한 삶이 되게 할 수 있는가를 구체적인 수행 방법을 통해 알려준다. 이 책은 마음의 네 가지 치유력을 특히 강조하고 있다. 즉 긍정적인(좋은) 형상(images), 말(words), 느낌(feeling), 신념(belief)이 그것이다. 이 네 가지 마음의 치유력이 치유 명상을 온전하고 완전하게 만드는 주요소들이다.
이 책은 일반적인 명상법에서 말하는 '깨달음'이라는 궁극의 목표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좀더 행복하고 평화로워지는 데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각자의 장소에서 한발 두발 정진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아주 구체적인 12가지 명상 수련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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