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
요시모토 바나나의 장편소설로 사랑이라는 주제를 추리 형식으로 파헤쳐간 작품이다. 작품 전반에 흐르는 기이함이 독자를 소설 안으로 흡인력 있게 빨아들인다. 한 유명 작가의 작품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번역자가 계속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과연 어떤 소설이기에 사람들을 허무에 빠뜨리고 삶과 죽음 사이에서 갈등하게 만드는 것일까?
요시모토 바나나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
이 책을 대출한 회원이 함께 대출한 컨텐츠가 없습니다.
QUICK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