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비에 젖는 날은 바람도 비에 젖는다
시인 지연희 씨의 시집. 흐트러짐 없이 고요하고 정갈한 삶에 대해 노래했다. 고요한 평화를 공유하는 시 안에서 시인은 자신의 삶의 자세만 바르면 나무와 숲과 우주가 모두 평화로울 수 있다는 소박한 신앙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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