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오베라는 남자』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스웨덴 FEEL GOOD 소설!
전 세계를 사로잡은 요나스 요나손과 프레드릭 배크만의 뒤를 잇는 스웨덴 베스트셀러 작가 라르스 바사 요한손의 소설 『마법을 믿지 않는 마술사 안톤 씨』가 북로그컴퍼니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독선적인 성격 탓에 심각한 위기에 빠진 마술사 안톤이 기이한 교통사고 이후 숲에서 겪는 초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룬 FEEL GOOD 소설로, 어느 날 문득 인생이 공허하다 느끼는 어른들에게 삶의 진짜 의미가 무엇인지를 유머러스하면서도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묻는 작품이다.
저자소개
스웨덴에서 가장 인기 있는 TV 시리즈와 장편 영화의 대본을 쓴 시나리오 작가이다. 시트콤, 코미디, 필 굿, 호러 장르에 능하며 미국에서도 제작 활동 및 영화 대본 작업을 하고 있다. 글 쓰는 것 외에 작곡가, ‘Pontus&Americans’의 드러머로 활동하기도 했다. 스웨덴 작가 페트뤼스 달린(Petrus Dahlin)과 ‘헝거게임’ 류의 청소년 판타지 소설 『Shadow』 『The Collection』을 출간했다.
정확하고 매혹적인 문체, 유머와 깊이가 동시에 담겨 있는 『마법을 믿지 않는 마술사 안톤 씨』는 라르스 바사 요한손의 첫 소설로, 출간 즉시 영화 판권이 팔렸고 스웨덴에서는 요나스 요나손, 프레드릭 배크만을 잇는 유머러스한 필 굿 소설의 새로운 대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