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창업 컨설팅업체 '맛있는 창업'을 운영하는 이경태 소장은 끊임없이 연구한 창업과 외식 사업 경영에 대한 생각을 홈페이지에 가감 없이 올리며 팬들에게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다. 연간 40여 회, 약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창업과 외식 경영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매체에서 칼럼니스트로도 활약 중이다.
2006년과 2007년에 전국 소상공인센터 상담사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했으며, 서울시 하이스쿨 담임교수를 역임(1기~6기)했다. 2009년에는 서울시 2030 청년창업 프로젝트 심사위원으로 활약했으며, 창업정보 미디어 1위 〈비즈플레이스〉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거꾸로 보는 프랜차이즈』 『여보 우리 장사해요』 『대박식당 알고 문을 열어라』 『대한민국에서 마진이 높은 업종 55』 『밥장사 멘토링』 『밥장사 클리닉』 『철저하게 장사꾼으로 살아라』 등이 있다.
목차
Part 1 초보 사장, 식당에서 꿈을 찾다01. [금용] 아버지의 대를 이어가는 30년 노포 중국집02. [제크와돈까스] 하루 4시간만 문 열고 줄 세우는 시골식당03. [서상훈떡볶이] 요식업 왕초보, 중국 항저우에서 1등을 하다04. [우동한그릇] 아버지는 회를, 아들은 고집을 판다05. [호가담] 점장생활 20년의 고깃집 사장 분투기06. [화순집] 시골 골목길에 줄 세우는 신기한 칼국수집07. [고장난소바] 엄마의 한평생 팥죽집을 벗고 소바집을 차리다08. [스시생선가게] 체인우동집 망하고, 독립초밥집으로 성공하다09. [통큰감자탕] 14년 호프집의 연명, 1년 감자탕의 대박10. [북한산우동집] 금융회사 CEO, 우동집 주인이 되다 11. [남쪽마을돌짜장] 총괄 쉐프에서 짜장면집 사장이 되다Part 2 왜 우리 동네에는 갈만한 식당이 없을까?01. 짬뽕집 : 메뉴는 늘리고, 일손은 줄여 가치를 스스로 떨구다.02. 고급 김밥집 : 김밥과 무관한 메뉴를 늘려 일손을 자초하다 만세 부르다.03. 쌀국수집 : 수년을 다녀도 아는 척 한 번 없이 처음 온 손님 보듯 대한다.04. 파스타집 : 좋은 컨셉을 가지고 1인 1식 따지면서 싸움을 자초한다.05. 동태탕집 : 안 좋은 쌀로 밥을 하고, 반찬은 많이 먹을까봐 전부 맛이 없다.06. 호프집 : 안주 팔아서 돈 벌려는 듯 안주값을 비싸게 매긴다.07. 전골칼국수집 : 곁들임은 손님의 선택, 주문할 때마다 함께 채근해서 불편하다.08. 쭈꾸미집 : 맛이 너무 없다. 캡사이신 맛이 전부다.09. 퓨전분식집 : 수십 가지 메뉴를 남자주인 혼자 만든다. 신뢰할 수 없다.10. 삼겹살집 : 고기를 많이 먹을수록 손해보는 느낌이 든다.Part 3 식당은 서비스다!00. [볏짚삼겹살] 한자리 12년 볏짚과 함께한 고깃집01. 왜 식당에 서비스가 중요한가02. 서비스의 새로운 정의를 내리다03. ‘서비스’라고 쓰고 ‘진심’이라고 읽는다04. 식당에서의 서비스는 ‘용기’가 필요하다05. 서비스의 최고의 무기는 ‘메뉴판’이다06. 서비스는 타이밍의 싸움이다07. 식당 서비스의 생각지도 못한 선물08. 서비스는 최고의 가성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