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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 소녀 0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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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 소녀 02권

저자
모쿠미야 조타로 저/민경욱 역
출판사
소미미디어
출판일
2018-09-14
등록일
2018-11-05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2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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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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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일도 두 배, 사랑의 고난도 두 배

바람 잘 날 없는 수족관 생활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년 파견 기간을 거치고 마침내 정규 아쿠아리스트가 되기로 결정한 시마 유카. 그러나 정규직이 되자마자 지금껏 자신을 지도해줬던 카지 선배는 다른 수족관으로 1년 파견을 나간다고 한다. 그 상황에서 가르쳐야 하는 후배까지 들어온다. 그 와중에 선배와 원거리 연애도 해야 하고. 있는 힘껏 분투하고 허덕이는 나날. 그런데 어쩐지 선배의 분위기가 이상하다. 연락도 잘 안 되고, 아무래도 힘든 것 같은데 말 한마디 해주지 않는다. 우리 사이, 괜찮은 걸까? 불안과 긴장의 2권, 시작합니다!



수족관의 뒤편에서 아쿠아리스트들은 땀과 눈물을 흘린다



『수족관 소녀 2』에서는 카지가 다른 수족관으로 파견을 나가면서 무대가 두 배로 커진다. 간토에 있는 ‘아쿠아파크’와 간사이의 ‘해유뮤지엄’. 두 수족관에서 각자 자신의 방법으로 분투하는 카지와 유카. 오해와 갈등이 빚어져도 그들이 생각하는 것은 하나다. ‘어떻게 하면 수족관에서 사람들에게 진짜 자연을 보여줄 수 있을까.’ 매일같이 실수만 해서 사람들에게 ‘얼간이 트레이닝’을 한다고 비웃음을 당해도, 혹은 파견 나간 수족관에서 사람들이 은근히 따돌려도 그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그들의 열정에 주변 사람들도 서서히 동화되고, 새로운 흐름과 경탄을 만들어낸다. 입이 벌어지고 눈물이 흐를 만큼 눈부시게 놀라운 순간. 바로 그 순간을 위해 열정을 바치고 노력하는 사람들. 여전히 아름답고,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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