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반려인들에게 올바른 반려 문화를 알려온 저자가 일본 전역에서 답지한 반려견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주인의 삶을 바꾼 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 준 개, 뿔뿔이 흩어진 가족들을 하나로 이어준 개 등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에 더해 일본 최고의 ‘반려견 라이프 카운슬러’ 미우라 겐타의 전문적인 해설이 덧붙여져 『그 개가 전하고 싶던 말』은 탄생했다. 이 책은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반려동물 분야 1위에 올랐다.
『그 개가 전하고 싶던 말』은 개의 일반적인 습성과 훈련 방법, 반려 문화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은 물론 초보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들로 개와의 추억을 간직한 모두에게 다정한 행복감을 선사한다. 저자의 해설과 함께 개가 전하고 싶었던 말을 하나씩 알아가다 보면 반려견의 몸짓, 눈빛 하나하나가 어느새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묵직한 의미로 다가온다.
저자소개
1950년 도쿄 출생. 반려견 라이프 카운슬러로서 일본 전역에서 이벤트와 세미나를 개최하는 한편, 전국의 도시공원에서 반려견 콘텐츠 계발과 도그런 설치, 운영을 조언하고 있다. 매년 봄마다 전국 100만 명의 견주들에게 올바른 반려 문화를 알리는 <개 키우는 법>을 소책자로 제작하여 손수 배포해 왔다. 비영리법인 멍멍파티클럽 대표를 맡고 있다. 그가 쓴 『그 개가 전하고 싶던 말』은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종합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반려동물 분야에서 1위를 기록했다.
목차
머리말Story 1 소중한 것은 이 순간뿐 [벨] 살아있다는 자부심Story 2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필로스] 아내가 다니던 산책길Story 3 아빠의 건강 지킴이 [아키] 아빠를 부탁해 Story 4 100퍼센트의 진심으로 다가오는 개 [오마에] 살아 있는 습득물 Story 5 개는 언제나 직진 [럭키] 행복을 부르는 이름Story 6 안심할 수 있는 향기 [다로와 지로] 엄마라는 증명 Story 7 스트레스에 지지 않는 개 [칼] 미움받을 용기 Story 8 반려견을 책임진다는 것 [토포] 고독으로부터 1센티미터Story 9 절 지켜 주실래요, 대장? [구치] 네 마음을 보여 줘Story 10 어느새 다가온 반려견의 노화 [릴로] 행복한 순간Story 11 이유 없는 이유 [린] 우리만의 보물찾기Story 12 우리가 친구라는 증거 [레온] 후회의 의미Story 13 펫로스, 반려견과의 이별 [피트] 두 사람과 한 마리 개Story 14 문제 있는 개는 없다 [모모] 배를 쓰다듬어도 될까요? Story 15 문제 행동을 고치는 긍정 강화 [비키] 할머니와의 약속 Story 16 목숨을 건 믿음 [렌] 당신을 기다리는 개Story 17 아픈 개를 안아 주세요 [하나] 말로는 전할 수 없던 것Story 18 추억까지 버리실 건가요 [하루] 추억의 소파Story 19 반려견와 산다 [마크] 최고의 파트너 Story 20 부르면 달려오는 개 [고타로] 다정한 거짓말반려견을 칭찬하는 법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