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구글은 스탠포드 박사 과정의 두 유대인 학생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만나 새로운 개념의 검색엔진을 만드는 이야기로부터 시작한다. 수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떻게하면 원하는 정보를 더 정확하게 얻어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학생들이었다. 그들은 애초 회사를 차릴 생각은 없었다. 만들어진 검색엔진을 사 줄 포털이 안 나타나자 할 수없이 방 한칸을 빌려서 창업을 하게된다. 이후 담당교수의 주선으로 엔젤투자를 받고 신문에 유망 창업기업으로 소개되면서 이름을 타기 시작한다. 그 뒤 벤처투자를 받아 포털사이트를 오픈하게 되면서 검색의 효율성을 인정받아 급속도로 방문객들이 늘어난다. 그 뒤 2001년 능력있는 에릭 슈미트를 회장으로 영입하고 유대인 여걸 세릴 샌드버그를 맞아 들이면서 날개를 달고 비상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