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의 불화로 망나니의 길을 걸었던 철부지가 이계를 평정한 절대자가 되어 고향인 남궁세가로 돌아왔다. 폭풍 속의 중원 무림. 그의 결심에 따라 세가와 무림의 운명이 결정되는데….
저자소개
목차
1장 5년만의 귀환 2장 얽매인 채 풀어지지 않는 고리들 3장 시든 꽃잎이 깃든 정원 4장 소중한 것들을 등 뒤에 두고 5장 길에서 줍게 되는 첫번째 것 6장 잠시 쉬어가는 길목에서 7장 길에서 줍게 되는 두번째 것 8장 모든 일엔 깨끗한 마무리가 중요한 법이다 9장 낙양 진가에 들어서다 10장 유년의 기억과 조우하다 11장 유년의 꿈을 꾸며 두 마리 개와 한명의 수하를 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