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스포티파이는 어떻게 애플, 아마존을 꺾고오디오 플랫폼의 승자가 되었나?”이용자 3억 명, 시가 총액 60조 원, 전세계 92개국 진출!작은 스타트업에서 글로벌 1위 브랜드가 된 스포티파이의 성공 전략, 국내 최초 공개!“기업의 성공 공식이 바뀌고 있다!” ―조용민(구글 커스터머 솔루션 매니저)큐레이션 혁명으로 전 세계 92개국, 3억 명이 매일 접속하는 플랫폼이 되기까지!잡스가 미친 듯이 견제했고 구글이 인수를 욕심냈던 스포티파이의 성공 스토리!이용자 3억 명, 시가 총액 60조 원, 전 세계 92개국 진출… 음원계의 넷플릭스라 불리는 스포티파이는 어떻게 애플, 아마존을 꺾고 전 세계 1위가 되었을까? 경제 전문 저널리스트인 두 저자는 방대한 분량의 내부 자료와 극비 문서, 관계자들의 인터뷰 등 수년에 걸친 탄탄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스포티파이 플레이》에서 스포티파이의 성공 비밀을 밝혀냈다.이 책에 소개된 성공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스웨덴의 작은 스타트업이 애플을 위협하는 기업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할 수 있게 만든 스포티파이의 전략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빅데이터를 통한 큐레이션, 애자일 조직 문화, 소셜 네트워크로의 영역 확장 등 스포티파이만의 혁신적인 기업 철학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의 흐름을 꿰뚫을 수 있다.이 책에는 스포티파이의 시작부터 꿈에 그리던 월스트리트 상장까지, 스포티파이가 어떻게 끊임없이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었는지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출간 즉시 미국, 일본 등 13개국에 빠르게 판권이 팔렸을 뿐 아니라, 이 책을 원작으로 넷플릭스 드라마화가 결정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은 독자뿐 아니라 스타트업 예비 창업자, 전략·마케팅 담당자 등 모든 독자에게 깊은 통찰력과 비즈니스 영감을 전해 줄 것이다.
저자소개
영국 노팅엄대학교에서 역사를 공부했고,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저널리즘스쿨에서 석사를 받았다. 이후 세계 3대 방송통신사 중 하나인 AFP와 스웨덴 유력 일간지인〈스벤스카 다그블라뎃〉Svenska Dagbladet에서 경제부 기자로 일했으며 스웨덴 국영 라디오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급격하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을 비롯한 새로운 IT 기술에 대한 발 빠른 취재와 탁월한 분석으로 유명세를 얻었으며 현재 스웨덴 최고의 경제지로 선정된 〈다겐스 인두스트리〉Dagens Industri의 경제부 기자다.
목차
추천의 글_ 기업의 성공 공식이 바뀌고 있다시작하며_ 스웨덴의 작은 스타트업이 전 세계 1위가 되기까지프롤로그_ 스티브 잡스에게서 온 전화 한 통PART 1. 시작_음악을 해방시킨다는 혁명적인 아이디어가 실행에 옮겨지기까지비밀스러운 창업 아이디어창업자들의 첫 만남 | 프로그래머로 재능을 꽃피우다 |본격적인 창업 준비 | 스포티파이라는 이름의 탄생 | 핵심은 무료 스트리밍 | 천재 개발자 엔의 합류말도 안 되는 아이디어를 기술로 실현시키다뮤토렌트를 만든 토렌트 기술의 1인자 | 돈으로는 살 수 없는 것 | 버퍼링 없는 플레이어를 향한 도전 | 스포티파이의 첫 사무실, 리다르가탄 아파트 | 0.2초 만에 플레이되게 하라 | 불법 공유에 대한 음반사의 분노 | 베타 버전이 출시되다 | 대체 음악이 어디서 나오는 거지?노동자들의 도시 록스베드의 컴퓨터 신동펑크의 물결을 이어받다 | 중학생 때부터 프로그래밍으로 돈을 벌다 | 파일 공유 서비스, 냅스터의 충격 | 구글에 이력서를 보낸 16세 에크닷컴 버블의 붕괴와 아이튠즈의 탄생로렌손과 항외, 두 사람의 만남 | 트레이드더블러의 성공 | 닷컴 버블의 붕괴에도 살아남다 | 다니엘 에크와의 인연의 시작 | 애플, 5대 음반사를 설득하다 | 잡스가 보낸 아이튠즈라는 메시지불법 공유를 막을 수 있는 탁월한 플레이어를 위하여런던에서 날아온 지원군 | 굳은 신념으로 음반사를 설득하다 | IT 업계의 전설, 샤킬 칸의 투자 | ‘사운드클라우드’라는 동지가 생기다 | 우리의 목표는 음악을 다시 재밌게 만드는 것 | 전환점이 점차 가까워지다스포티파이, 드디어 투자를 받다투자자를 백방으로 찾다 | 계속되는 거절 | 결국 투자를 받아 내다 | 다니엘 에크의 ‘눈과 귀’가 될 남자PART 2. 경쟁_애플과의 피 튀기는 전쟁이 시작되다모든 음악이 무료인 스트리밍 서비스스포티파이, 애플을 흔들다 | 최대 라이벌인 비츠의 출시 | 서비스 확대와 음반사의 저항 | 다니엘 에크, 유명세를 얻다 | 불법 복제와의 법정 투쟁 | 모바일 앱으로 언제 어디서든 | 페이스북으로 가는 티켓을 얻다 | 성공적으로 추가 투자를 받다 | 밥 딜런, 스포티파이에 폭탄을 던지다 | 수익 분배에 대한 논쟁이 붙다 | 애플 앱 스토어의 승인이 통과된 밤페이스북을 발판 삼아 드디어 미국으로 진출하다미국 진출이라는 꿈을 꾸다 | 피터 틸과 숀 파커와의 만남 | 텔리아와의 성공적인 파트너십 | 옛 멤버와의 갈등과 퇴사 | 소셜 네트워크로 접근하다 | 유니콘이 되기 위하여 | 빌 게이츠의 비밀스러운 제안을 거절하다 | 이사회의 압박을 받다스티브 잡스의 계속되는 방해 공작소니 뮤직의 고민 | 애플을 정면으로 저격하다 | 너무나도 어렵고 힘든 저작권 합의 | 뉴욕에서 오지 않는 계약서 | 잡스, 유니버설 뮤직을 압박하다 | 유니버설 뮤직의 멍청이 보험 | 잡스의 마지막 프레젠테이션, 아이클라우드 | 음반사와의 교섭, 최종 국면에 들어서다 | 스포티파이, 마침내 미국 상륙 | 100개의 계정이 9분 만에 동나다페이스북과는 협력을, 비츠와는 경쟁을페이스북의 경악스러운 요구 | 트러블 메이커, 숀 파커 | 페이스북에 스포티파이를 입히다 | 비츠,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다 | 휴먼 큐레이션에 집중하다PART 3. 실험_ 사상 최대의 위기를 넘기 위한 스포티파이의 끊임없는 실험이 계속되다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기한계를 넘어 규모를 확장하다 | 다니엘 에크의 새로운 목표 | 스웨덴 언론의 주목을 받다 | 소피아 레반데르와의 러브 스토리 | 제멋대로인 공동 창업자, 마르틴 로렌손 | 조세 피난처 의혹을 정면 돌파하다스포티파이, 음악을 넘어 영상 스트리밍을 넘보다베일에 싸인 마그네토 프로젝트 | 음악처럼 영상을 플레이하라 | 애플 TV를 향한 도전장 | 기업의 운명을 결정하는 갈림길에서 내린 선택 | 마그네토 프로젝트의 값비싼 교훈 | 완전히 박살난 스포티파이 TV의 꿈애플과 비츠, 라이벌끼리 손잡다스포티파이 라디오, 판도라를 압도하다 | 비츠, 스트리밍 사업을 시작하다 | 지미 아이오빈의 다음 포석 | 매 순간 가장 완벽한 음악을 추천해주다 | 구글의 인수 제안을 거절하다 | 비츠 뮤직이 발표되기 전날 밤 | 비츠 뮤직, 세상에 공개되다 | 비츠에서 스포티파이로 도망치다 | 스포티파이의 새로운 디자인, 캣 | 스포티파이 사상 최악의 인수, 에코 네스트 | 날아가 버린 1,600만 달러 | 애플 역사상 최고가로 인수된 비츠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은 스포티파이모바일 앱을 계속해서 실험하다 | 모바일 앱, 드디어 서비스 개시 | 빠른 결단으로 위기를 극복하다테일러 스위프트의 보이콧, 라이벌이 된 제이 지음악 업계의 정상 회담에서 나온 깜짝 발언 | 무료 사용자가 안겨준 고민거리 | 최고의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보이콧 | 제이 지, 스트리밍 사업에 시동을 걸다 | 아스피로를 인수한 제이 지 | 또 다른 경쟁자, 타이달PART 4. 미래_전 세계 1위를 지키기 위한 스포티파이의 다음 무기는 무엇인가?빅데이터로 애플 뮤직에 대항하다경쟁자들을 막을 새로운 기능 | 방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탄생한 디스커버 위클리 | 눈떠서 잠들 때까지 스포티파이와 함께 | 애플 뮤직과 비츠원의 등장 | 논란의 연속인 애플 뮤직의 행보 | 스트리밍, 확실한 대세가 되다 | 사람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맞춘 디스커버 위클리 | 사생활 침해 정책에 쏟아진 비판스웨덴이 낳은 성공 신화로 우뚝 서다스웨덴 정신을 강조하다 | 스포티파이 10주년, 셀러브레이션 X | 넷플릭스 출신 맥카시의 활약 | 두각을 드러내거나, 회사를 떠나거나 | 스웨덴 투자자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 추락하지 않기 위한 악마와의 거래 | 행동하지 않으면 인수될지 모른다 | 다니엘 에크의 화려한 결혼식 스트리밍 전쟁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아티스트를 지원하는 플랫폼을 꿈꾸다 | 등을 돌린 최고의 아티스트들 | 타이달 인수를 포기하다 | 사운드클라우드 인수 협상 | 사운드클라우드의 발자취 | 점점 떨어지는 기업 가치 | 규모를 무기 삼아 애플과 맞서다뜨거웠던 주식 상장의 순간음반사와 저작권료 협상을 다시 하다 |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직상장을 택하다 | 스포티파이 주식, 순식간에 과열되다 | 중국 기업 텐센트와의 교섭 | 사업 모델을 끊임없이 개발하다 | 스포티파이의 역할은 파괴가 아닌 혁명 | 드디어 주식 상장되다 | 더 열심히, 더 빨리, 더 강하게 | 눈앞의 주식보다 장기전을 준비하다 | 증권 거래소의 국기 게양 해프닝 | 모두가 부자가 되다두 번째 이닝에 들어선 스포티파이다니엘 에크, 부유한 유스홀름으로 이사하다 | 팟캐스트의 넷플릭스를 꿈꾸다 |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다 | 법 개정으로 새로운 길이 열리다 | 공동 창업자들의 이야기 | 더 크게 성장할 미래를 향해옮긴이의 글_ 이케아부터 스포티파이까지, 스웨덴은 어떻게 스타트업 강국이 되었나?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