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전의 추억
<13년전의 추억 책 소개>
필자는 사춘기가 늦게 왔다. 중학교 시절 그리고 고교시절 사춘기를 겪으면서 좋아하던 여자아이의 사진을 프린트해놓고 책상 앞에서 하염없이 울던 때가 기억난다. 누구나 있을 법한 사춘기 시절의 연애에 관한 추억에 더불어 현재를 살아가는 지혜를 넌지시 제시해준다. 이 책은 초특급 단편소설로써 한글문서 10포인트 글자크기로 10페이지 정도 분량이다. 간단하게 요기하듯 글 속의 알콩달콩한 연애 이야기를 읽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로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