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미국 역사상 최고의 CEO이자 국내 경영자들 역시 가장 존경하는 CEO로 꼽는 잭 웰치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포춘] 최신호는 ‘잭 웰치의 경영지침서를 찢어버려라’라는 기사를 통해 “잭 웰치의 경영방식은 아날로그 시대에 통했던 것일 뿐, 디지털 시대의 기업들이 따라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며 포스트 잭 웰치 시대의 도래를 알렸다.
이 책은 [포춘]의 지적처럼 크기와 효율을 중시하는 잭 웰치 방식은 아날로그 시대에 적합한 경영방식이며, 디지털 시대에는 크기보다는 속도가 효율보다는 창조가 비즈니스의 성패를 판가름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저자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 구글, 창조적 발상으로 재기에 성공한 애플, 식스시그마를 버린 모토롤라, 직원들의 창조적 열정을 이끌어내는 스타벅스 등 잭 웰치의 경영방식과 반대로 움직여 성공한 기업 사례를 통해 우리 기업이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 있다.
저자소개
창조경영아카데미 대표서 30년 동안 마케팅을 공부하고 실행해왔다. 한국 트리즈 협회 이사. 삼성전자와 휴렛팩커드에서 근무하면서 쌓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1988년 컨설팅 회사를 설립하였으며, 국민대 경영대학원 교수를 거쳐 (주)마케팅MBA 대표를 역임했다. 삼성전자, 삼성전기, LG전자, SK텔레콤, 현대자동차, POSCO,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에서 경영혁신강의를 하고 있으며, 최근 창조백과사전인 트리즈피디아(www.TRIZpedia.com) 웹사이트를 개발하여 트리즈가 쉽고 널리 이용될 수 있도록 도운 바 있다. 또한 넛지 마케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앱MBA` 웹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하고, `넛지지수` 어플을 개발하여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하였다. 저서로는 『총각네 야채가게』『스타벅스 감성 마케팅』,『삼성처럼 회의하라』,『창조 리더십2.0』,『창조적 습관』,『스토리텔링 세일즈』,『닌텐도 이야기』,『공감, 기적의 불씨』,『다윈코드』,『댓글 다는 CEO』,『킹피셔』,『넛지 마케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