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윤서 로맨스 장편소설『난다의 일기』. 한 번의 키스로 나의 하루를 그에게 줄 수 있다면. 365번의 키스로 나의 1년을 그에게 바칠 수만 있다면.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그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여자, 꽉 붙잡아 주길 바라는 그에게 다가간다.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저자소개
저자: 심윤서
프란체스카. 글을 쓴다는 것에 스스로 위안을 받으며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오랫동안 쓰고 싶다는 소망을 언제나 기도한다. 작품으로는 로스트, 메리크리스마스,당신은 가벼운 남자, 사랑 그 이름만으로, 우애수, 허니비 모놀로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