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연못은 기적의 장소다. 이곳에는 가끔 천사들이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그때 제일 먼저 연못에 들어가는 사람에게는 무슨 소원이든 이루어졌다. 이 소설의 주인공도 중풍병자가 되어 병자들만 가득한 베데스다 연못에서 숙식을 하며 중풍병이 낫기만을 바란다. 이 책은 4가지 소재로 주인공이 정상인일때와 중풍병자였을때를 오고가는 시간 여행을 한다.
저자소개
1978년 부산출생
부산광역시청에서 근무(행정7급 공무원)
2011년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수기부문 우수상
2012 처녀작 소설 사기꾼 발간(마이디팟)
목차
1. 떨림
2002년의 나
1992년의 나
2. 안정
2002년의 나
1992년의 나
3. 시련
2002년의 나
20002년의 크리스마스
1992년의 나
1992년의 크리스마스
4. 기적
2012년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