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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 도도하게 흐르는 강물처럼
- 저자
- 조성민 저
- 출판사
- 좋은땅
- 출판일
- 2022-02-11
- 등록일
- 2022-05-25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2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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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우리 사회에서 실현해야 할 인권과 정의를 이야기하고 있다. 책의 전반부에서는 인권과 정의에 관심을 갖고 철학을 전공한 저자가 학문의 여정에서 겪은 역경과 고난을 지혜롭게 극복하는 체험담을 담고 있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우리 사회에서 제기되고 있는 여러 가지 사회적인 이슈들을 인권과 정의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논평하면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정의 사회를 열망하고 추구하는 데 관심이 있다면 꼭 읽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특히 방황하는 청소년들과 좌절감을 겪고 있는 젊은이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서울대학교 철학과 졸업
뉴욕주립대(버팔로) 철학과 Ph.D.
(윤리학·법철학·정치철학 전공)
한국교원대 명예교수
전) 한국교원대 윤리교육과 교수
한국교원대 제2대학장
윤리철학교육학회장
저서 및 역서
『도덕 윤리교육의 윤리학적 접근』
『논리와 토론 논술』
『논리와 가치 탐구』
『NIE 탐구공동체』
『가치교육(공역)』
『가치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공역)』
『정의는 도도하게 흐르는 강물처럼』 외 다수
목차
머리말_4
제1부
인권과 정의를 향한 학문 여정
1. 장학금을 못 받은 것이 새옹지마가 되어_14
2. 입주과외로 들어갔는데 집안 분위기가 이상해_18
3. 도둑으로 의심을 받고 생각나는 것은_22
4. 도움이 필요할 때 의지할 버팀목이 있어서 가능했다_26
5. 선생님이 나에게 조금이라도 관심을 보여 줬더라면 _31
6. 한 대 얻어맞고 깨달은 것은_35
7. 삼성의 사카린 밀수 사건을 보고_40
8. 학문의 길로 들어서다_45
9. 장학금 지원 약속을 믿고 유학을 떠났지만 _49
10. 벼룩시장에 뛰어들다_53
11. 로체스터 청과물 시장으로 진출하다_58
12. 추방을 당하다_62
13. 아내가 애들을 데려오기 위해 귀국했는데_70
14. 정직은 개인과 국가의 경쟁력이다_74
15. 원칙을 지키면서 산다는 것_78
16. 미국 대학생들을 가르치면서 _82
17. 뉴욕주립대 조가경 교수님과의 인연_86
18. 버팔로에서 ‘행동하는 양심’과의 만남_91
19. 이제는 영호남 지역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야_95
20. 인생의 동반자이면서 학문의 동반자_100
제2부
정의는 도도하게 흐르는 강물처럼
1. 버팔로가 사자에게 잡혀 먹히는 이유_106
2. 정의감을 발휘한다는 것은_110
3. 검찰의 주요 기능은 인권 보호이다_114
4. 무지로부터 주장하는 오류_118
5. 허수아비 공격_122
6.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권리만 누리려고 한다면_126
7. 정의 사회란?_129
8. 천부인권의 의미_134
9. 인권의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왜 중요한가_140
10. 인간을 단순한 수단으로 대할 때 벌어지는 일_144
11. 한 연예인의 자살과 악플_148
12. 인권의식과 배려심_152
13. 배려는 일상의 작은 행동에서부터_156
14. 부유층과 무주택자들의 행복추구권이 충돌하는 경우_160
15. 판결에서 일반화 논증을 적용한다면_163
16. 내부고발_167
17. 신독(愼獨) _171
18. 누구나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 있다_174
19. 사기 쇼는 결국 드러나기 마련이다_177
20. 유튜브 활동, 무제한적으로 허용되어야 하나?_181
21. 언론개혁이 왜 필요한가?_185
22. 교사의 자율권은 최대한 존중해야_189
23. 수능 비중의 확대보다는 출제 방식을 바꿔야_193
24. 수포자를 양산하는 수학 교육_198
25. 초중등 과정에서는 공부보다는 운동을_201
26. 학교에서의 인권 교육_206
27. 윤리과 교육과 인권 교육_210
28. 무불(無不)의 정신으로_214
29. 낙태의 자유냐, 태아의 생명이냐_218
30. 정자 기증 비혼 출산 어떻게 봐야 하나_222
31. 왜 여성들이 비혼을 결심할까_226
32. 어느 나라가 인권을 더 존중하는가_231
33. 일본의 끄나풀_235
34. 일본은 몰락할까?_239
35. 오늘날처럼 국운이 융성할 때도 없을 것이다_244
36. ‘자유민주주의’가 보수 진영의 전유물인가? _248
37. 진보는 종북 좌파 세력인가?_252
38. 김정은이 계몽군주인가?_256
39. 북한 인권 문제에 무관심해도 되나_260
40. 북한의 인권 개선 없이 개혁개방이 가능할까?_266
41. 신장 위구르족이 자결권을 주장하도록 하려면_270
42.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_273
43. 정의는 도도하게 흐르는 강물처럼_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