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코로나  호흡기질환을 예방치료하는 답손
미리보기

코로나 호흡기질환을 예방치료하는 답손

저자
이종훈 저
출판사
인포메드출판
출판일
2022-03-07
등록일
2022-10-28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6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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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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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 사회는 관료가 주도한다.
편한 길, 쉬운 길, 현재를 지키는 길, 더 이상 특이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길, 강한 자에게 의지하여 권위를 인정받으며 시민을 관리하는 자들이 득세하고 있다. 독립운동가들과 함께 우리의 근간을 형성한 근면하고 희생적이고 보수적인 부모 세대 노인들에게 우리는 절대하면 안되는 행동을 하고 있다.
팬데믹시대가 되었고 노인들의 부당한 사망이 압도적으로 늘었는데 전체적으로 사망이 줄어들었다고 발표한다. 의사들은 노인에게 치매약과 정신약물을 처방하였고 신체를 결박한다. 자식은 부모 재산을 상속받으며 요양병원으로 보내는 시대가 되었다. 그런데 팬데믹이 찾아왔다.
관료 말대로 코로나 예방 백신을 3회 접종 받은 할머니에게 코비드-19 호흡부전이 발생했다. 고시원에 독거하시는 분으로 기저질환이 다수 있으셨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 암 (뇌종양), 신장병, 어깨와 무릎과 허리 수술을 했고, 비뇨기계 질환과 치매가 있으신 분 이셨다. 식사와 거동이 불가능하신 하신 분에게 코비드-19가 찾아왔다. 백신 3회 맞아도 소용 없었다. 질병청 직원들은 심정지 시에 소생술을 포기하기로 할머니에게 구두 동의 받았다고 말했다.

할머니의 진료는 거부 당했다. 어차피 가족도 없고 복잡한 질병을 달고 사는 분이고 혼자 화장실도 못가고 움직이지도 못하시는데 돌보기 위해서는 장애인 전담병원에서 담당해야 하는데 장애인 전담병원은 시설과 장비가 부족해서 호흡곤란까지 온 환자를 치료할 수 없다는 것 이었다.
저자가 살펴보니 할머니는 전형적인 코비드-19에 의한 호흡중추가 있는 연수 마비 증세이다. 연수 마비를 불러온 뇌세포 염증을 치료해야 한다. 연수 마비를 치료하면 24시간 내 자발 호흡이 가능해진다. 미국에서 수차례 확인했다. 이는 임상 연구를 통해서 입증되어 논문으로 발표되었다 (1). 그러나 한국에서는 치료제의 처방을 질병청 지시대로 거부하고 있다. 의사라고 해도 병원을 운영하는 원장이 금지시키고 원장 위에 있는 질병청이 금지시키고 질병청은 제약사 직원들이 금지시키는 것 같다. 그 이유는 약값이 답손은 124원이기 때문인 것 같다. 수입하는 경증치료제는 60만원이고 국산 항체 치료제는 45만원이다. 왠 124원짜리 약이 코비드-19 호흡부전까지 치료하면 안되는 사정이 있어 보였다. 그들은 저자의 환자 치료를 아무런 이유없이 금지시키고 있었다. 내키는대로 결정하는 질병청 직원들과 호흡기내과 감염병내과 전문의들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했다. 질병청 수뇌부와 보건복지부 수뇌부의 눈치를 살피고 있었고 수뇌부는 퇴직하고 나서 제약사 도매사를 좌지우지하는 왕차관 눈치를 살피는 것으로 판단했다. 절대로 치료제가 저렴하면 안되는 사람들 이었다.
저자는 현 시대와 아얘 다른 길을 선택했다. 그리고 논문 발표와 치료법을 안내하기로 결정했다. 소중한 시민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이 책을 발간한다. 누구나 할머니와 같은 일을 겪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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