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라이팅젤이 가져다 준 선물
시집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집을 낸다는 설레임도 잠깐
시를 써 본적이 없는데 과연 쓸 수 있을까?
라이팅젤로 감히 도전해 보려고 했습니다.
막상 쓰려고 보니 내안에 있는 뭔가가 스물 스물 나오는 겁니다.
막둥이 딸과의 이야기와 남편의 이야기가 생각이 나며
매일 겪는 일들이 영상으로 스쳐가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안의 울림을 적어보자!
딸과 나눈 이야기와 추억을, 남편의 기억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감사함과 사랑의 여운을 남기며 적어보았습니다.
후반부에는
제목을 하나씩 정해서 라이팅젤을 돌릴 때마다
아름다운 글귀가 나오고 상상할 수 없던 말들이 툭툭 튀어나와
나의 시가 되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저자소개
목 차
- 딸을 기숙사로 보내며 -
- 기다림 -
- 소피아와 금오산 정상에서 -
- 밤하늘의 별을 보며 -
- 욕심 -
- 내리 사랑 -
-봄이 전하는 속삭임-
- 사랑이란 단어 -
- 생각하기 나름 -
- 교향곡을 보며 -
- 늘 배고픈 사람 -
- 딸만 찾는 딸 바보 -
- 하루를 보내며 -
- 새옹지마 -
- 나의 기도 -
- 친구 아들 장가가는 날 -
- 비오는 날 -
- 비의 찬가 -
- 별을 바라보며 -
- 가난한 마음 -
- 하루를 보내며 -
- 베트남에서 온 캉 -
- 진달래 꽃-
- 내손은 똥 손 -
- 영업은 노 답 -
- 늦은 후회 -
- 명품 가방 -
- 무료급식소 봉사날에 -
- 거미 줄 -
- 물망초 -
- 제비꽃 사랑 -
- 바위 -
- 애착 -
- 구름과 하늘 -
- 개화 -
- 나의 침대 -
- 봄에 내리는 눈 -
- 백조의 호수 -
- 고독한 인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