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 멈췄던 일상이 녹을 때까지
Part 1. 일상 풍경 ? 기억을 담다
봄의 왈츠
창피하다고 생각한 내가 참 못났다
좀 모자란 아이가 아니라 장애인이었다
뒤늦게 찾은 나의 소울 푸드
대학교 전공처럼 출산이 필수 과정은 아니잖아
사면 되는 걸 굳이 싼다
침상에 나이가 적히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Part 2. 여행 풍경 ? 멈출 수 없는
20대의 나는 더 이상 없다
월급이 다가 아니었다
나는 때때로 꽃집에 간다
하와이만 열다섯 번
가이드북을 낸 여행 작가입니다
준비는 끝났지만, 모든 게 멈췄다
여행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넓힌다
남편이 두오모처럼 크고 높아 보였다
난생처음, 고흥
부귀영화 따윈 없지만 멈출 수가 없습니다
Part 3. 시선 풍경 ? 글쓰기의 시간
책을 읽다 멈췄다
대출이 좋은 순간, 도서관
친구에게 운전을 가르쳐주기로 했다
코로나가 준 선물
코로나와 여행 작가
뭐라도 써야 한다
글쓰기는 모든 순간을 끌어안는다
평범하지만 풍부한 삶을 살아가는 당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