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제가 2022년 2월 1일 ‘창비’ 출판사의 ‘국어교과서작품읽기(중1시)’를 읽은 후 시를 쓰는 습관이 생겨 틈틈이 적어 놓은 글을 모아서 책으로 엮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만든 시집입니다.
시집이라기에는 부족하고 아쉬운 것이 많지만 세상을 보고, 사물과 자연을 보고 느낀 감정들을 나름 시적으로 표현해 보고자 노력 하였으니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여러분도 이 시집을 통해 마음으로 사물을 대하는 시선을 가질 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
목차
초록 예찬1
초록 예찬2
원룸1
원룸2
빈 손
봄은 어디쯤일까
봄의 길은
흐름
가을 탄다
시는 죽었다
딱지
사춘기
꽃가루
주둥아리
말 말 말
아버지의 눈물
시간
자주 보자
바람소리
너 변했구나
나이 탓
삶과 죽음
전기차
버스 전용차로
병상
택배
실패
자동차 만한 세상
여름
왜 나만
아침저녁 봄 낮엔 여름
여름은
나는 밭이다
효도
이별
이혼
봄소식
퇴직
봄이 왔네
사위 자식
삶과 죽음
다행이다
알까 1
알까 2
탓
선거 1
선거 2
봄
봄바람 1
봄바람 2
아내 나이 50
386세대
방귀
새벽소리
시계
시
겨울 아침
새벽
초보운전
미세먼지
여름 겨울 봄 겨울 여름 가을
올림픽
밤은 빛으로 온다
낯과 밤
절두산 외국인 묘지
짝사랑
신여성
착각
이제 알았어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구나
기차소리
식탐(그만 먹어)
마스크
피아노
장보기
엄마
유통기한(2022년 2월 11일)
이불 털기
왜일까
말 못 하는 바보
빛이 오는 시간
바지
그 집 앞
입춘
달리기
고드름
입춘
육성회비(등록금)
도시락
싸움
세차
무인도
항아리
보일러
서낭바위
생선장수
소꿉놀이
짱돌
숨 막혀
평행봉
빨간색 벤츠
부고
마스크 벗은 날 1
마스크 벗은 날 2
페인트 칠
잡초
풀 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