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블리 헬스 스트렝스 전략집
“운동은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체계적으로 하는 겁니다”
핏블리가 알려주는 운동 프로그램 설계 전략집
운동 순서와 횟수가 왜 중요하냐구요? “그게 헬스 입니다” 저자 핏블리는 유튜브 104만 구독자가 믿고 보는 국제 트레이너 겸 스포츠 영양 코치다. 수많은 사람들이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한다. 그저 열심히만. 그가 강조하는건 “운동은 목적에 맞게 운동 루틴을 설계해야 한다” 근비대가 목적이라면 근비대에 맞는 운동 루틴을 해야하고,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다이어트 루틴을, 지구력이 목적이라면 그에 맞는 루틴을 설계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한다. 특히 사람마다 하체가 발달한 사람이 있기도 하고, 상체 위주로 발달한 사람이 있듯이 본인에게 필요한 근육을 만들 수 있는 개인화 된 운동루틴이 필요하다. 근성장이 목적인데 셋트수와 횟수를 무작정 많이 한다고 근육은 커지지 않는다. 오히려 적당한 횟수와 셋트수를 전략적으로 설계한다면 훨씬 효율적으로 근성장을 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웨이트 트레이닝의 가장 기초인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그리고 벤치프레스 같은 3대 운동을 공부하고 운동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기초적인 운동이면서 가장 어려운 운동을 기본 이론없이 바로 시작하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고, 이는 잘못된 습관과 자세로 관절을 손상시키고 통증을 유발시키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저자 핏블리는 이번 [핏블리 헬스 스트렝스 전략집] 책을 통해 3대운동 자세를 여러 시각자료를 활용해 자세히 다뤘다. 책을 통해 이해하기 힘든 운동 동작은 QR코드를 삽입해 영상을 통해 정확한 자세를 배울 수 있도록 내용에 담았다. 특히 이번 책은 핏블리의 수많은 베스트셀러 중 첫번 째 실전서 인만큼 많은 애정과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았다고 한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핏블리와 공동저자 김성용 강사와 함께 집필한 만큼 쉽고 전문적으로 다룬 실전서 이다. 김성용 강사는 국내 몇 없는 마스터 트레이너로써 수 많은 트레이너를 양성할 만큼 전문성을 갖추었다. [핏블리 헬스 스트렝스 전략집] 은 헬스 초보자 부터 상급자 까지 이론서와 더불어 항상 곁에두고 읽어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