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이 된 방앗공이」는 방앗공이가 사람인 방아가 되고 방아가 다시 부처님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쉽게 될 수 없지요. 남을 위해 몸을 깎는 고통이 있었고 부처님을 향한 한결같은 그리움과 기다림의 나날이 있었기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쉽게 살려는 사람들 성급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즈음 어떻게 사는 것이 바람직한가 하는 것을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저자소개
9791130326474
목차
판권 페이지 부처님이 된 방앗공이 상원사종 서른다섯 개의 젖꼭지 아홉 마리의 뱀과 아홉 마리의 용 팔손이 아저씨와 당 나무 춘추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