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봉화군 내성면 삼계리에 한이네 무덤이 있습니다. 한이란 말은 칸이라고도 하는데 오랑캐라고 불리던 북방민족의 우두머리를 말합니다. 한이네 무덤은 청나라 황제 조상의 무덤이라고 합니다. 왜 여기에 한이네 무덤이 있었을까? 그들은 왜 조상의 무덤을 그냥 버려두었을까? 중국대륙을 차지하고 200여년이나 천하를 호령하던 청나라는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내’가 이런 수수께끼를 푸는 게 이 이야기의 줄거리입니다.
저자소개
9791130326474
목차
판권 페이지 한이네 무덤 문이 아제, 구장 어른의 머리를 깎다 할머니의 반닫이 대추 할아버지와 객귀 이새골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