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단 1분의 휴식으로도 잠재력을 폭발시킬 수 있다”혁신과 창의력은 자유롭게 사고할 수 있는 ‘여백’에서 탄생한다!4가지 ‘시간 도둑’에게서 벗어나게 하는 전략적 멈춤의 힘구글, 나이키, 스포티파이, 펩시, ESPN 세계적 기업들의 업무 가이드“더 많은 일을, 더 잘하게 하는 최고의 지침서” _ 다니엘 핑크* 전 애플 수석부사장 앤절라 애런츠 추천 ** 구글 글로벌마케팅 부사장 니컬러스 드레이크 추천*직장인 중에 업무 과부하에 시달리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업무툴에선 쉴 새 없이 업데이트 알림이 뜨고 매일 매일 새로운 일이 끼어든다. 상사는 보고서를 닦달하고, 협력 부서에선 회의를 요청하고, 거래처에선 계속 전화가 온다. 하루 종일 바쁘게 일했지만 정작 ‘진짜 일’은 퇴근 시간이 지나서부터 시작한다. 이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고민해보지만 마땅히 답이 없다. ‘굳이 이걸 해야 돼’ 싶은데 안 할 수는 없고 업무 과다에 시달리지만 그래도 성과는 달성하고 싶다…. 이런 당신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화이트 스페이스’이다. 화이트 스페이스란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은 달력의 빈 공간처럼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시간을 뜻한다. 혁신과 창의력은 자유롭게 사고할 수 있는 ‘여백’에서 탄생한다. 업무와 업무, 일정과 일정 사이에 화이트 스페이스를 끼워 넣으면 과부하에서 벗어날 수 있을뿐더러 쉴 틈 없이 일하는 경우보다 더 좋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 어떻게 이런 놀라운 일이 가능한 걸까? 또 이 시간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까? 엄청난 업무량으로 유명한 세계적 기업의 직원들이 인정한 최고의 업무 가이드를 지금 공개한다.
저자소개
세계적인 기업 어드바이저이자 연설가이다. 구글, 나이키, 펩시, 스포티파이, 내셔널지오그래픽, ESPN, 세포라, 반스, 코스트코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그녀의 첫 책 《화이트 스페이스(원제: A Minute To Think)》는 우리의 시간을 잡아먹는 저가치 업무에서 벗어나 생각할 시간을 되찾고, 창의력과 혁신을 달성하는 법에 대해 다루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화이트 스페이스》는 와튼스쿨 교수인 애덤 그랜트, 21세기 최고의 저널리스트 말콤 글래드웰,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 등이 큐레이팅하여 서비스하는 북클럽 넥스트빅아이디어클럽(Next Big Idea Club)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세계 최대 규모 전자 도서관 갯앱스트랙트(getAbstract)가 주최하는 2022국제도서상(2022 getAbstract International Book Award)에서 ‘특별언급상(Special Mention)’을 수상했다. 또한 <하버드비즈니스리뷰>, 〈포브스〉, CNBC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된 바 있다.
목차
들어가며 우리는 어디로 달려가고 있는가1부 탐욕의 문화1장 우리가 놓치고 있는 요소 - 비어있는 시간을 향한 숨은 열망2장 바쁨이라는 우상 - 해도 해도 일이 끝나지 않는 이유2부 화이트 스페이스로 향하는 길3장 전략적 멈춤 - 현실이 되는 매일 누리는 비어있는 시간4장 시간 도둑 - 우리에게 대항하는 세력 감지하기5장 단순화 질문 - 쓸모없는 부분 깎아내 걸작을 탄생시키기6장 환각적 긴급성 - 당장을 강조하는 문화의 베일 벗기기3부 원칙 적용하기7장 우리를 흥분시켰던 도구 - 이메일이라는 야수 무찌르기8장 최고의 팀이 말하는 방식 - 의사소통 효과 증진시키기9장 효과적인 회의 - 협력이 이끌어내는 이익10장 화이트 스페이스 팀 - 함께 만드는 새로운 규범11장 일보다 삶 - 오늘을 누릴 기회를 놓치지 말자나가며 석회암 산 아래에서감사의 글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