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무리 시대와 세대가 바뀌고 변화해도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는 것은 진실이고, 진실을 깨우치고 알아차리는 게 삶의 의미이며, 풀어 가야 할 해법이다. 진실을 부정하고 외면하고 덮는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 되는 게 아니다. 시간이 흐르면 모든 정의는 진실에게 손을 들어 주는 게 세상이 던지는 교훈이다. 비록 고독하고 힘든 삶의 투쟁일지라도 정의와 진실이 전제된다면 어떤 역경에도 생존해야 하며 돌파해야 함이 맞다. 어떤 배경의 삶이었든지 살아남기 위해서는 튀는 사고를 해야 목표하는 삶을 살아 낼 수 있다. 어린이, 청소년, 중장년, 노년 그리고 직업, 신분, 그 어떤 상황과 세대일지라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남과 다른 사고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경험한 군 생활과 사업 경영을 토대로 어려운 현실의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돌파구를 찾았는지를 제시해 준다. 실제 경험을 생생하게 인용해 독자들에게 사고의 전환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두려움과 나태함 속에 현실에서 안주하려 하고 뒷걸음치는 사람에게 용기와 가슴 뛰는 열정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다. 현실 앞에 마주하는 모든 상황을 통찰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것이다.
결코, 시대를 초월해도 진실은 가려지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소개
어려서 6.25를 겪었고, 갑종장교로 27년간 군 생활을 했다. 월남전에 참전했으며, 앞만 보고 일반적인 사고를 뛰어넘어 질주하고 도전하는 철학을 가졌다. 그로 인해 임관년도가 같은 육사 출신을 앞서는 초고속 특진으로 인해 견제 대상이 되어 준장으로 예편했다. 예편 후 자본 잠식된 방위산업을 인수받아 크게 성장시켰으나 여론몰이의 희생양이 되어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3막에 이르러 공산국가 라오스에 여의도 면적의 정글을 개간 커피농장에 도전했다. 연간 100~150톤의 원두를 생산하는 농장을 키워 냈다. 현재는 커피 농장을 정리하고 갑종장교 조직의 고문 역할을 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가라
절박함은 튀는 사고를 분출한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
튀는 사고는 창조의 근원
성공을 끌고 다니는 객관적인 튀는 사고
가슴 뜀을 동반하는 튀는 사고
시공간을 초월한 튀는 사고
2장 타인과 무관한 내 기준을 세워라
나다운 튀는 사고
선택한 길이 영원할 것처럼 가라
흔들리지 않는 원칙과 부정에 타협하지 않는 사고
영혼에 최면을 걸면 전설의 마법이 열린다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람이 돼라
3장 눈가리개 한 경주마가 돼라
죽음을 불사하라 그러나 냉정하라
사랑은 정면 돌파 힘의 근원이다
정의로운 사고를 가져라
튀는 사고는 최초라는 꼬리표가 붙는다
사고의 틀을 깨면 길이 열린다
이성은 깨우고 감성은 재우라
튀는 사고는 두려움을 뛰어넘는다
긍정적인 사고는 정열의 화신을 이끈다
강한 의지에서 나오는 슈퍼 파워
정의 구현을 위한 확장된 사고
침묵은 결코 미덕이 아니다
밟히면 용수철처럼 튀는 사고
외로움을 동반하는 튀는 사고
튀는 사고는 모방을 불허한다
카이로스의 앞머리를 움켜잡는 튀는 사고
4장 길은 끝나는 곳에서 다시 시작된다
두려움 뒤로 숨지 말라
비겁하지 않은 튀는 사고
실패는 튀는 사고를 지피는 불쏘시개이다
끝없는 연구와 공부는 튀는 사고의 분출의 근원이다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인생은 영원과 순간의 연속이다
5장 저수지 댐을 방류하는 삶을 즐겨라
노년의 인터미션은 여백이다
노년의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사고가 열린다
건전한 관계 유지는 건강한 여생과 비례한다
안대를 벗고 용서 안장틀을 만들어라
막이 내린 후에 커튼콜을 부르는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