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애덤 스미스부터 슘페터, 코스까지 자본주의를 이끌어온 핵심 경제학자 10인의 이야기.
이 책은 인류의 번영과 세계경제의 발전을 꿈꿨던 10인의 경제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본주의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바로잡고, 자본주의의 긍정적 면모를 살펴본다. 애덤 스미스, 데이비드 리카도, 앨프레드 마셜, 슘페터, 미제스, 하이에크, 밀턴 프리드먼 등. 그들이 남긴 자본주의 이론들은 자본주의가 왜 발생했고,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그 역사를 확인하기 위한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_ 자본주의는 누구를 위한 것일까?
감수자의 글_ 자본주의 이론의 변화와 발전을 한 권으로 보여주는 교양 입문서
첫 번째 유산 : 보이지 않는 손의 경제학, 애덤 스미스
두 번째 유산 : 비교우위론 경제학, 데이비드 리카도
세 번째 유산 : 한계효용론 경제학, 앨프레드 마셜
네 번째 유산 : 창조적 파괴의 경제학, 조지프 슘페터
다섯 번째 유산 : 자유주의 경제학, 루트비히 폰 미제스
여섯 번째 유산 : 자생적 질서의 경제학,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일곱 번째 유산 : 통화주의 경제학, 밀턴 프리드먼
여덟 번째 유산 : 질서자유주의 경제학, 발터 오이켄
아홉 번째 유산 : 공공선택론 경제학, 제임스 뷰캐넌
열 번째 유산 : 거래비용과 외부효과의 경제학, 로널드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