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요법의 개척자이자 자신만의 최면요법인 양자치유최면(QHHT) 개발자인 세계적 명성의 돌로레스 캐논의 책이 드디어 한국어판으로 소개된다. 형이상학, 영성, UFO, 평행 우주, 대체 치유, 고대사, 신과 예수, 그리고 변혁기를 끝낸 새 지구에 대한 고찰까지 그녀의 최면퇴행요법을 통한 광범위한 지식들은 공명의 〈돌로레스 캐논 베스트〉 시리즈를 통해 차례차례 한국어판으로 소개될 것이다. 그 첫 책으로 출간된 『돌로레스 캐논 죽음과 삶 사이의 세계』는 늘 우리와 가까이 있는 죽음, 그 이후의 삶에 대한 정보를 밝힌 사후세계 소개서다. 그녀는 심령 현상 연구의 가장 높은 발전을 이룬 공로로 불가리아 오르페우스 상을 수상하고 다수 최면 요법 기관에서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 책은 세계 20여 개국에서 출간되어 아마존 초장기 베스트셀러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저자소개
퇴행적 최면요법가이자 잃어버린 지식을 기록하는 심령 연구원인 그녀는 1931년 미국의 미주리(Missouri)주의 세인트루이스(St. Louis)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1968년부터 최면요법에 관여하기 시작했고, 1979년 이래로 전생치료와 퇴행 연구에만 관여해왔다. 그녀는 다양한 최면 방법을 연구하여 고객들로부터 가장 효율적인 정보의 공개를 가능하게 하는 자신만의 독특한 기술을 개발하여(양자치유최면이라고 널리 알려진 돌로레스의 독자적인 기술이다) 전 세계적으로 그녀만의 이 독특한 최면 기술을 가르쳤다.
1986년에 그녀는 UFO 분야로 그녀의 조사를 확대했다. 그녀는 UFO 착륙으로 의심되는 현 장 연구를 해왔고, 영국의 크롭 서클(Crop Circles)을 조사했다. 이 분야에 대한 그녀의 대부분의 작업은 최면을 통해 억류자로 추정되는 사람들로부터 증거를 축적한 것이었다. 돌로레스는 세계의 모든 대륙에서 강의해온 국제적인 연설가로, 그녀가 쓴 17권의 책은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그녀는 전 세계의 라디오와 텔레비전 시청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돌로레스에 관한, 혹은 그녀가 쓴 기사는 미국과 국제적 잡지 및 신문에 여러 차 례 실렸다. 돌로레스는 불가리아에서 ‘오르페우스상(Orpheus Award)’을 받은 최초의 미국인이자 외국인이다. 또한 여러 최면 요법 기관으로부터 탁월한 공헌을 인정받아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 돌로레스는 그녀 가족들의 ‘진짜’ 세상과 그녀가 일하는 ‘보이지 않는’ 세계 사이에서 그녀의 견고한 균형을 유지하게 하는 대가족 속에 살았다. 2014년, 그녀 역시 평생 탐구해오던 죽음 이후의 삶으로 귀환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저자 서문|옮긴이의 말|1장 죽음의 경험|2장 맞이하는 사람들|3장 임사체험|4장 학교들|5장 장대한 여행|6장 존재의 다른 단계|7장 나쁜 삶|8장 안내자들|9장 신(하나님)과 예수|10장 사탄(악령), 빙의와 악마|11장 유령과 폴터가이스트|12장 계획과 준비|13장 총위원회| 14장 각인|15장 즉석 방문(walk-in)|16장 돌아오는 여행| 저자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