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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빨간 심장을 둘로 잘라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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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빨간 심장을 둘로 잘라버린

저자
안드레아스 프란츠 저/서지희 역
출판사
예문
출판일
2014-07-09
등록일
2016-03-0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1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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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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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범인은 여자들의 운명을 사냥하고 있다!
그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운명’의 비밀은?
-이보다 섹시한 스릴러는 없다! 뒤랑 시리즈 4번째 케이스


평범한 삼십 대 주부 에리카 뮐러가 실종 이틀 만에 공원에서 발견된다. 깨끗하게 씻은 몸에 옷을 모두 입고서, 그러나 잔인하게 교살당한 채로. 평범한 강도 살인 같아 보였던 그녀의 죽음은 부검 중 시신에서 금빛 바늘이 발견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1년 전 동일한 방식으로 자행된 두 건의 미해결 살인이 있었던 것! 율리아 뒤랑은 직감적으로 연쇄살인의 ‘서막’이 열렸음을 직감하고, 곧이어 여대생의 실종신고가 접수되며 상황은 점점 긴박해진다…….

입술에는 금빛 바늘, 붉은 심장에는 암흑을 선물하는 이 연쇄살인의 범인은 여자들의 운명을 사냥하고 있다! 삼십 대 주부와 십대 소녀, 고급 콜걸과 부유층 여성 등 겉으로 보기엔 전혀 공통점을 찾을 수 없는 피살자가 늘어가는 가운데, 그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운명’의 비밀은? 아름답기에 더욱 섬뜩한 스릴러, 서늘한 사랑의 세레나데가 시작된다!

〈영 블론드 데드〉 〈12송이 백합과 13일간의 살인〉 〈치사량〉에 이은 율리아 뒤랑 시리즈 제4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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