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편의 에세이를 실었습니다. 나뭇잎, 하늘, 강아지 등 눈이 머물렀던 사진에 이야기를 담아 봤구요. 저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3편의 글을 불러내 보았습니다.<br />이제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을 바꿨으니까요.<br />살면서, 우여곡절도 있었습니다. 누군들 안 그럴까요.<br />그럼 이제 행복하렵니다.
저자소개
목차
프롤로그 저는 17년 된 소파입니다 하트 모양의 나뭇잎 가을에게 드림 주인님 말씀을 잘 듣자 개들에게 말한다......“기다려!” 나에게 힘을 주는 말 캄보디아에서 두 달 살기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 나의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