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의 정원〉은 아산시 배방어울림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에서 예술과 배움을 꽃피워 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강사, 동아리, 수강생, 그리고 이곳을 지켜 온 이들의 삶이 ‘정원’이라는 은유 속에서 하나의 공동체로 어우러진다. 저자는 사무국장으로서 마을을 가꾸는 시선으로, 일상과 예술이 교차하는 순간들을 따뜻하게 기록한다.
저자소개
목차
1부 정원의 문을 열다 2부 나의 작은 정원 3부 정원에서 만난 선생님 4부 숲으로 어우러져 가는 동아리 5부 열매 맺는 얼굴들 6부 정원은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