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격통(激痛), 
다가갈수록 찌르는 듯 아프지만 
그래서 널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싫어도 어쩔 수 없어! 이제 와서 그러면 내가 너 놔줄 거 같아? 
그렇게 벌어먹는 인간이 지금 너 좋다고 이러는 건 안 보여?”
세상에 태어나 한없이 미안했던 여자, 장유원
세상에 왜 홀로 남았는지 궁금했던 남자, 문태라
서걱대는 눈으로 하늘을 보던 그들이 지금, 사랑을 시작한다.
	 
	
		목차
		프롤로그 • 대명제(大命題) 
<1> 낭떠러지에서 만나다 
<2> 괴물(怪物) 
<3> 시선 
<4> 지중해와 이누이트 
<5> 흥정 
<6> 멍청한 여자 
<7> 마음의 방향
<8> 사람의 체온 
<9> 우리 사귈까? 
<10> 네가 잘한 거야
<11> 차보라이트(Tsavorite) 
<12> 빙고(Bingo) 
<13> 찌르다, 막다, 끌어안다 
<14> 문태공? 장태공! 
<15> 종지부(終止符) 
<16> 미련한 여우
<17> 사랑싸움 
<18> 그대만은
<19> 보호자(保護者) 
에필로그 • 가족(家族)
작가후기